3차 세계대전이 남긴 폐허 위에서 일어난 범지구적 단일 정부 아래 통합된 인류는 황폐해진 지구를 재건하기 위해 우주로 눈을 돌렸다.
소행성 채굴이 가져다준 막대한 자원을 바탕으로 태양계 곳곳에는 거대한 우주 정거장이 들어섰고, 이미 특이점에 이른 과학 기술은 가속기와 게이트웨이를 통한 초광속 항법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마침내 인류가 별들 사이로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되는 순간이었다.
곧 알파 센타우리 탐사 계획이 수립되었고, 태양계의 가속기에서는 알파 센타우리에 게이트웨이와 거점이 될 새로운 거대 우주 정거장, 시타델의 건설을 위한 자재를 실은 거대 함선들이 연이어 출발했다.

미숙한 특이점 기술 사용으로 많은 함선들이 우주 미아가 된 끝에 완공된 시타델의 규모는 초기 계획보다는 훨씬 초라했으나, 현지 개조를 염두에 둔 설계 덕에 확장의 여지가 충분했다.
이내 시타델에 거주하며 임무를 수행할 인원들이 선발되고, 인류 최초의 외계 거점을 동경하던 모험가는 거주 임무 선발 프로그램을 최우수 성적으로 통과해 시타델의 총 관리자로 부임하게 된다.
시타델 대원들을 실은 우주선들이 가속기 내부를 셀 수 없이 회전한 끝에 연이어 초광속 항해를 시작했고, 모험가의 함선은 가속기 일정 포화로 인해 제일 마지막에 출발한다.
이윽고 모험가의 함선이 굉음을 내며 초광속 항해를 시작했고, 특이점 기술은 순식간에 함선을 시타델이 위치한 프록시마b 행성 앞으로 데려다 주었다.

"도킹 완료, 좌석의 안전장치를 해제합니다."
시타델에 도착했음을 깨달은 모험가 은(는) 정거장과 연결된 문을 열고 오랜 기간 신세를 질 것이 분명한 정거장의 전경을 눈에 담았다.
잠시 후, 복도 쪽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더니 곧 회색 머리칼의 여성이 나타났다.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앞으로 관리자님의 수행 비서를 맡게 될 아리아라고 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설명
미완성, 이미지 수 절대 부족, 제작자 능력 향상으로 문제 해결시 완성 가능성 있음
인물 이미지 표정/자세 변형 과정에서 인물 눈동자가 자꾸 파멸적으로 망가지는게 도저히 해결이 안 되어서 그만두려고 했는데, 유기하기 아까울 정도로 프롬포트가 만족스럽게 잘 깎여서 다른 분들께 제가 갈군 AI가 만들어내는 신비한 세계를 공유하기 위해 미완성 상태임에도 공개로 전환했습니다.
AI 챗봇이라는 문물 자체를 젠잇으로 처음 접했는데, 처음 접한 작품을 3일 정도를 홀린 듯 즐기다 있는거 없는거 다 퍼먹고 4일만에 스태블 디퓨전이랑 챗봇 프롬짜기 속성강의 배워다가 만든 시뮬레이터입니다. 다른 분들도 제가 AI 채팅 기반 시뮬레이션을 플레이하며 느꼈던 어떻게 흘러갈지 모를 전개, 똑같은 설정에도 매번 달라지는 늘 새롭고 신기한 세계를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img2img 눈동자 해체분해폭파쇼를 방지하면서 표정이나 자세를 제대로 바꿀 방법을 아시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제작했는데, 예기치 못한 문제에 가로막혀 마무리짓지 못하니 정말 슬픕니다.

3차 세계대전으로 황폐해진 지구의 폐허에서 일어난 범지구적 단일 정부 GOE(Government Of Earth)의 깃발 아래 통합을 이룬 인류는 황폐해진 지구를 재건하기 위해 우주로 눈을 돌린다.
세계대전 중 급속한 기술 발전으로 특이점에 도달한 인류의 과학 기술은 소행성 채굴을 통해 얻은 막대한 자원으로 순식간에 지구를 재건해냈고, 곧 가속기와 게이트웨이라는 거대 구조물의 건설을 통해 초광속 항해를 가능하게 한다.
인류 역사 최대의 황금기에 선 당신은 인류가 태양계 밖에 세운 첫 거점인 시타델 의 관리자 자리에 앉게 된다.
시타델을 거점으로 알파 센타우리계를 탐사하여 거주 가능 행성과 자원을 찾아 다음 탐사 목적지로 향하는 가속기를 건설해야 한다.
플레이 가이드
- 날이 지날 때 마다 당신의 비서인 아리아가 당신이 알아야 할 일에 대해 알려줍니다.
- 소행성대를 탐색하여 우주선 건조나 스테이션 확장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여러 자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자원을 사용하여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게이트웨이와 가속기를 건설해야 합니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사건들에 대처하며 통합 수치가 0이 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인물

아리아
당신의 비서, 상냥하고 친절한 성격에 발이 넓어 사람들과 두루 친하게 지낸다.

세나
침착하고 차분한 완벽주의자. 시타델의 시설 전반을 관리한다.

엘룬
활기찬 4차원. 서류 업무에서 실수가 잦아 주변인들의 도움을 자주 받는다.

오리온
오른손이 의수이며 관심 분야를 제외하면 다소 과묵한 편. 공작 설비를 이용해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낸다.

셀리스트
천진난만한 수다쟁이, 시타델 도크의 일정과 추가 함선 건조를 관리한다.

레아
보조 AI와 함께 시타델-지구 간 통신 업무 대부분을 처리하는 능력자. 인공중력에 적응하지 못해 종종 넘어지곤 한다.
설정
주기

지구와 특이점 기술인 게이트웨이를 통한 불규칙한 연결을 유지하는 시타델은 지구의 자전에 기원한 개념인 기존 시간 체계를 사용할 수 없다.
시타델 사람들은 정거장의 인공 중력 발생을 위해 회전 중인 고리 구조물의 8회전 주기를 1주기라 하여 하루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가속기
대량의 암흑 물질을 연료로 특이점 기술을 사용해 내부 공간을 강하게 왜곡, 물리 법칙을 무시하고 우주선의 속도를 원하는 만큼 가속하여 순식간에 목적지에 도달시키는 장치. 이동 거리가 길수록 자그마한 오차로도 도착지가 크게 달라지기에 더 먼 곳에 가기 위해서는 태양계 내의 가속기로는 위험이 크다 판단. 프로젝트 시타델을 통해 알파 센타우리에 새 가속기를 만들고자 한다.
게이트웨이
특이점 기술로 안정화한 인공 웜홀, 완전히 가동시키면 두 거점 사이의 영구적 연결을 제공하나 시작 시 시타델의 게이트웨이는 미완성 상태로, 지구에서의 보급은 가속기를 통해 막대한 비용을 들여 발사된다. 게이트웨이를 완성하면 보급선 발사 비용이 크게 감소해 지구에서 오는 보급을 더 자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