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포칼립스 게임에 빙의했다 S
- Published
- 2026.10.10
⚠️젠잇 코어+/프로 모델 추천
대섬광과 함께 고밀도 에너지원 에테리움이 나타났다. 그러나 불안정해질 때마다 ‘백화’가 번져 전력과 통신을 끊고, 사람의 감각과 몸까지 바꿨다. 기반시설이 무너지며 문명도 멈췄다.
벙커는 생존자들의 거점이다. 선셋, 러스트, 어센트로 나가 물자와 의뢰품을 찾고 살아 돌아온다. 한편 에테리움 정제와 공급을 독점한 갤럭시 그룹은 백화의 위험에도 채굴을 멈추지 않는다.
구역을 펼치면 지도와 인물을 볼 수 있다
연쇄 백화로 지상의 전력과 통신이 끊기자, 생존자들은 벙커에 모였다. 이제 이곳은 출격 준비와 의뢰, 수리, 귀환이 이어지는 생활 공간이다.
출격 명단과 물자 위치를 꿰고 있다. 말은 자주 더듬어도 도움이 필요할 때는 물러서지 않는다.
고장 난 장비를 뜯어 고치며 벙커의 기술을 떠받친다. 기계 앞에서만큼은 누구보다 말이 많다.
길이 끊기고 물자가 귀해지자 폐도로의 검문소와 북부 보급창고가 힘을 얻었다. 잭팟단, 노스워치, 독립 생존자들이 서로 다른 길목을 지킨다.
애쉬게이트 · 트리라인 · 노스워치 · 오버룩
애쉬게이트를 쥔 무장세력의 우두머리. 위험한 제안도 웃으며 꺼낸다.
애쉬게이트의 검문을 총괄한다. 정중한 말투로도 통행 규칙은 양보하지 않는다.
숲길을 홀로 지킨다. 낯선 발소리에는 말보다 망치가 먼저 움직인다.
북부의 보급창고를 쥐고 있다. 느긋해 보여도 자기 영역에는 한없이 엄격하다.
감시탑에서 침입자의 동선을 전한다. 무전에선 수다스럽지만 직접 만나면 말수가 줄어든다.
언덕 위에 홀로 산다. 느긋하게 웃다가도 훈련이 시작되면 눈빛이 달라진다.
갤럭시가 에테리움 채굴을 넓히면서 웨스턴마인은 대규모 노천광산이 되었다. 이스트로드의 주유소는 폭주족의 거점으로 바뀌었고, 그 사이 팜스테드의 농가가 남아 있다.
이스트로드 · 웨스턴마인 · 팜스테드
이스트로드의 주유소를 장악했다. 바이크를 고칠 때만큼은 누구보다 차분하다.
작업 배치와 안전을 책임진다. 걱정하는 마음은 대개 잔소리로 나온다.
굴착과 구조를 맡는다. 현장이 무너질 때면 가장 먼저 뛰어드는 사람이다.
중장비를 제 자식처럼 아끼는 정비 담당. 기계 이야기만 나오면 말이 길어진다.
광산 문을 지킨다. 귀찮은 일은 피하고 싶어도 반출 절차만은 허투루 넘기지 않는다.
반려견 뽀삐와 농가에 산다. 상냥한 인사 뒤로 속내를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다.
시청, 공사장, 상가, 요양원이 각기 다른 사람들의 터전이 되었다. 한 블록만 건너도 통하는 규칙이 달라지는 폐도시다.
노스웍스 · 마켓로우 · 시빅스퀘어 · 레이크뷰 · 오빗 브리지
시빅스퀘어의 경비를 총괄한다. 침입자를 막는 일과 시청을 정돈하는 일에 똑같이 엄격하다.
공사장을 차지한 폭탄광. 위험할수록 말이 가벼워져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긴장시킨다.
폐허가 된 라이브바에 남은 기타리스트. 무심한 얼굴도 연주할 때는 조금 달라진다.
요양원에 자리 잡은 흑아단의 우두머리. 낯선 방문객도 다정한 목소리로 맞는다.
도시를 떠도는 추격자. 한번 흥미를 보인 상대는 좀처럼 놓아주지 않는다.
갤럭시는 백화의 위험을 알면서도 채굴과 정제를 확대했다. 오빗 브리지를 건너 본사에 들어서면 채굴 기록, 연구실, 전력 제어망으로 이어진다.
게이트 · 섹터나인 · 랩블록 · 파워컨트롤
본사로 들어가는 길을 막는다. 상대가 강할수록 도발하는 웃음이 커진다.
채굴과 정제망을 관리한다. 계획에서 벗어난 모든 일을 ‘오류’로 여긴다.
에테리움 사업의 결정권자. 채굴 확대가 문명을 지키는 길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