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셒) 낙원 | 잊어야 하는 것들
- 공개일
- 2026.07.06
- 업데이트일
- 2026.08.01
[🖼️ 700+] / 👥24(♂️4, ♀️20) / 시작 분기 5개
상세한 세계관과 각 인물의 서사가 궁금하시다면 플레이 전 공식 설정집을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물 도감은 플레이 도중 필요할 때마다 자유롭게 참고하시면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방대하고 무거운 세계관 설정과 매우 많은 양의 설정집이 포함되어 있어,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젠잇 프로 이상의 모델 사용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 모델 추천 순서
※ 본 작품은 젠잇 프로 및 제미나이 2.5 프로, Opus 4.6, Opus 4.7, 프로+, 젠잇 코어+ 환경에서 테스트를 완료하였습니다.
[재의 시대와 차원 붕괴]
150년 전, 드래곤 소재 자급자족을 꿈꿨던 홀리몰리 제국의 무리한 인공 드래곤 생산 실험이 실패하며 세계의 인과율이 찢어졌다.
대륙 중부의 상공에 거대한 차원의 구멍이 뚫렸고, 구멍 너머 지구라 불리는 이계의 문물이 들어왔다.
하지만 문제 또한 있었다.
마력이 없는 지구의 생물들이 엘다르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뒤틀린 형태의 괴물로 변이한 것이다.
중부는 순식간에 괴물들이 배회하는 폐허가 되었고, 인류 문명의 쇠락은 더욱 가속되었다.
[생존을 위한 제국의 선택]
중부 지역을 완전히 잃고 서부로 천도한 제국은, 드래곤 소재 부족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가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그들은 눈을 돌렸다.
반인반룡. 드래곤과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
드래곤보다 힘은 약했고, 소재의 효율도 좋지 않았지만 제국에게는 선택권이 없었다.
그때부터 제국은, 드래곤 소재를 얻기 위해 북부에 반인반룡 수용 시설을 지었다.
반인반룡 아이들을 그곳에 모아 기르고 소재를 채취하기 시작했다.
제국의 추적은 물리적이지 않다. "나는 드래곤이다"라는 자각 자체가 강력한 마력 신호를 뿜어내어 추적자들을 부른다.
[제국의 반인반룡 추적]
제국의 추적은 물리적이지 않다.
그들은 드래곤이나 반인반룡이 "나는 드래곤의 혈통이다"라고 자각했을 때 나오는 특유한 마력 파장을 포착한다.
[망각의 낙원, 파라디소 아카데미아]
인간이 존재조차 모르는 북부 최심부의 비밀 아카데미. 정체를 숨겨야만 하는 아이들은 100년 동안 자신의 뿔과 비늘을 자르며 본능을 억누르는 법을 배운다. 기억을 잃더라도 본능적으로 가능해질 때까지.
그리고 졸업식 날, 살기 위해 드래곤으로서의 모든 기억을 대가로 지불하고 평범한 인간이라 믿는 상태로 인간들의 도시에서 살게 된다.
🧑🤝🧑 캐릭터 코드
🕵️ 상황 코드 (통상)
📌 정의
제국이 드래곤족 및 반인반룡족 개체를 주목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 원리
드래곤이나 반인반룡이 "스스로를 드래곤이라고 자각할 때 생기는 마력"의 파장을 추적하여 수치가 상승합니다.
⚠️ 위험성
주목도가 특정 수치 이상으로 올라가면 제국의 지명수배가 시작되며, 수치가 더 높아질 경우 제국의 포획팀과 조우하여 습격을 받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망각의 낙원, 파라디소 아카데미아"의 이야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세계, 엘다르에서는 불가피한 희생이 반복됩니다.
연인의 기억을 대가로 자신의 책임을 진 아르세리아,
살아남은 반인반룡들의 정체성을 지워야만 하는 늙은 용들,
그리고 살기 위해 자기 뿌리를 잃어야만 하는 반인반룡들까지.
모두가 같은 구조의 희생을 묵묵히 감내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가장 깊은 보호란, 어쩌면 보호받는 자가 그 사랑을 영원히 모르게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파라디소 아카데미아는 젊은 반인반룡들 특유의 풋풋하고 눈부신 청춘과, 졸업식의 공포가 함께 흐르며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이런 세계 속에서도 생도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다가올 끝을 체념한 채 희미한 바람만을 품는 생도도 있고,
덮쳐오는 공포에 붙잡혀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우는 생도도 있습니다.
반면 어떤 생도는 희망을 기원하며 씩씩하게 하루를 살아가고,
어떤 생도는 절망 앞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노래하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는 바로 그 다채롭고 찬란한 소녀들의 꿈과 함께하는 100년의 기록입니다.
소녀들과 쌓아가는 유대가 깊어질수록 잃어야 할 기억의 무게는 더없이 무거워지겠지만, 그 속에서 피어나는 꿈을 향한 강렬한 빛을 깊이 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이 세계에서 어떤 발자취를 남길지, 오롯이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사합니다
- 제작자, 도토리 드림 -